학교 축구단, 무용단과 체육 및 문화 활동 교류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덕열 구청장, 지구이구 연경구 강장초등학교장 등 46명이 참석해 향후 두 지역 간 문화·체육 교류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단은 21일 동대문구 전농초등학교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갖고 22일 오전 9시에는 경희여자중학교 무용단을 방문해 전통 무용 수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연경구와의 체육 및 문화 교류 활동이 다른 분야의 교류 사업 추진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외 자매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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