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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 나홀로 '사자' 나서며 지수 떠받쳐…689.4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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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불구, 개인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1.25포인트(0.18%) 오른 689.1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대비 1.55포인트(0.23%) 오른 689.41로 출발했다. 전날 0.43포인트 내린 것을 제외하면 나흘째 오름세다.
이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1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이 방어에 나서며 6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1%)와 출판매체복제(0.74%), 일반전기전자(0.74%), 제약(0.66%)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섬유의류(-1.01%)와 비금속(-0.6%), 통신장비(-0.59%), 인터넷(-0.32%) 등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코미팜(5.39%)과 케어젠(1.83%), 로엔(0.78%), 동서(0.7%)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이오테크닉스(-1.52%)와 컴투스(-1.24%), 카카오(-0.35%) 등의 주가는 빠지고 있다.
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 포함 521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69종목이 내리고 있다. 113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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