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3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창조경제타운과 공동으로 '창조 아이디어 집중멘토링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멘토단은 지난 6개월 간 175개 우수 인큐베이팅 아이디어 보유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집중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중 특허 98건, 시제품 제작 7건, 개술개발 6건 등 약 120건이 정부와 민간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사업과 연계되는 성과를 이뤘다.
멘토단과 창조경제타운은 앞으로 창업 생애주기별로 눈높이에 맞는 단계별 멘토링을 통해 전주기적 지원체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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