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운영위원회 산하 사업별 포럼을 두고, 산학연과 기술 전문가, 투자 조세 법률 전문가 등 약 300명으로 이뤄졌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희국 LG 사장이 위촉됐다.
이날 열린 포럼 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산업엔진 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장동력 투자기금 현황과 민간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산업엔진이 중장기 과제지만 징검다리 프로젝트처럼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 지원해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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