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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재테크 상품]NH투자證, '뉴 하모니(New Harmony) 배당플러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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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뉴 하모니'

nh투자증권 '뉴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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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 이 최근 정부의 주주환원정책을 겨냥한 상품으로 '뉴 하모니(New Harmony) 배당플러스랩'을 추천했다.

기존 배당펀드의 경우 간접투자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당소득 증대세제에 따른 혜택을 받기 어렵다. 그러나 '뉴 하모니 배당플러스랩'은 투자자가 주주가 되는 랩 상품의 특성상 배당소득 증대세제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기존 배당펀드와 차별된다.
배당소득 증대세제는 배당성향ㆍ배당수익률이 시장평균을 일정 수준 이상 상회하고 총 배당금액이 증가하는 기업의 주주에게 원천징수세율 인하, 분리과세를 허용하게 해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기 때문이다.

'뉴 하모니 배당플러스랩'은 배당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에 투자한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됐다. 배당이 늘어나기 위한 조건에는 ▲풍부한 현금 ▲중장기적인 실적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이 상품의 주된 투자전략이다.

이 상품은 배당 증가 기업 뿐만이 아니라 기존 고배당 기업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품의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에서다.
이 상품은 연초 이후 28.15%(8월7일 종가기준)의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입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5000만원이다. 임한규 상품지원본부장은 "뉴 하모니 배당플러스랩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중장기적인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다"며"배당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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