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월 30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2015년 '베스트 그 곳'을 신청해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한 결과 지난 5일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곡성군, 경주시, 단양군, 담양군, 목포시, 삼척시, 서천군, 영덕군, 평창군)중 1곳으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 부문 파워블로거인 '트래블로거'가 해당 지역의 관광 매력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곡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네티즌들이 원하는 여행정보에 부합하는 명품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와 심청축제, 각종 먹을거리, 멜론 등 관광지, 음식점, 특산품을 여러 각도로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