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5일 "미국 정부가 3일자로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공한(공식 외교문서)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 지위가 2017년 3월까지 다시 연장됐음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08년 11월17일부터 VWP 가입국 지위가 됐으며 2011년과 2013년에도 각각 WMP 지위가 연장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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