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점과 인사동 관훈점, 신촌점, 정동점 등 오피스·학원가서 특히 인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맥도날드가 진행한 '공짜' 맥머핀 행사가 시작한지 한시간 반만에 모두 동나며 큰 화제다.
9일 맥도날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를 진행했다.
맥도날드 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36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당 각 1000개씩, 에그 맥머핀 총 36만여개를 준비했었다.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를 비롯해 맥도날드 전 세계 매장에서 동일한 날 개최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는 맥도날드의 건강한 아침메뉴 '맥머핀'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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