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특히 미디어 쪽으로 KT 스카이라이프, KT 미디어허브 등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계열사는 '싱글KT'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현재 경쟁력과 미래 사업에 맞춰 재편할 것이고 경쟁력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하는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기다려 달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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