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도 개성공단의 출입경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개성공단으로 442명이 들어가고 436명이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김행 대변인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북한 안보 위협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은 정상 가동중이며 현재 700여명이 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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