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세청은 3일 "이현동 청장이 3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바트무르 몽골 국세청장과 제10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의 세정운영 동향을 소개하고, 양국의 중장기 세정 발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현동 청장은 우리 기업들이 몽골에서 세무와 관련한 애로없이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몽골에 요청했다.
내년 제11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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