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라며 이 같이 적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비대위를 마친 소회나 선거 운동 당시의 심경, 정책 입장 등을 밝혀왔다. 지난 20일에는 청년 대책을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 대해 "학벌과 스펙만 따지는 취업 시스템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학벌보다 열정과 능력으로 평가받는 제도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민우 기자 mw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