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中 택배회사 소포 폭발, 배송물 분류중 '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의 한 택배회사에서 소포가 폭발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14일 오후 6시쯤 저장성 항저우시 중심가에 있는 상하이위안퉁택배회사 항저우지점에서 소포가 폭발해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항저우 공안당국은 추가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접근을 금지한 채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의 성분 분석에 나섰으며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폭발한 소포 안에는 술병 모양이 물건이 들어 있었으며 CCTV분석 결과 소포를 보낸 이는 남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