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 28일 오전 9시 긴급대책회의 소집, 복구 대책 마련 지시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직원들은 양수기를 동원, 주택가 침수지역을 돌며 물퍼내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가능한 빨리 수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 후 구 차원의 복구지원대책을 마련, 발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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