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2011년 국회 예산안 본회의 통과는 독재자 이명박의 탄생을 알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렇게 불법ㆍ탈법을 통해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는데도 한나라당 의원 중 단 한 명도 이에 대해 합리적인 발언을 하지 않은 한나라당에 대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국민의 저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며 "이 시대의 시대정신은 정권교체"라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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