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시카 알바, 안 벗겠다더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시카 알바, 안 벗겠다더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누드 신은 절대 사양한다던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9)가 현재 미국에서 상영 중인 액션 코미디 ‘마셰티’에서 전라로 출연해 화제.

멕시코계인 알바는 지난 2월 영국의 여성잡지 ‘스칼렛’과 가진 회견에서 “섹시 의상과 섹시 연기는 괜찮지만 알몸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했다”는 그는 “전라의 연기를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혈 폭력이 난무하는 ‘마셰티’에서 항상 몸에 꼭 끼는 청바지에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미국 이민세관국 수사관 산타나로 출연한 알바는 샤워 장면 중 알몸을 선보인다.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B급 영화 ‘마셰티’에는 로버트 드 니로, 스티븐 시걸, 린제이 로한, 미셸 로드리게스, 돈 존슨, 대니 트레호 같은 스타들도 출연한다.
영화는 멕시코 연방 경찰 마셰티(트레호 扮)가 상관에게 배신당한 뒤 처절한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지난 3일 미국에서 개봉된 ‘마셰티’는 지금까지 2100만 달러(약 243억 원)의 흥행 실적을 올렸다.

다음 작품 ‘인비저블 사인 오브 마이 온’에서는 알바의 누드가 등장하지 않는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