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 오라골프장(파72ㆍ6560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러시앤캐시채리티클래식(총상금 5억원)이 '설욕의 무대'다.
'잭팟' 서희경(24ㆍ하이트)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살론파스컵에 출전하느라 자리를 비워 심적 부담도 덜하다. 이보미(22ㆍ하이마트)와 김보배(23ㆍ현대스위스저축은행)가 대신 '2승 챔프'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22ㆍ비씨카드)과 최혜용(20ㆍLIG), 홍란(24ㆍMU스포츠) 등이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J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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