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공유의 군 제대 후 첫번째 팬미팅에 1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공유는 지난 10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이것은 구랍 8일 제대한 공유의 첫 공식 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대만, 뉴질랜드 등에서 총 10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공유는 "어제(9일) 잠을 설칠 정도로 가슴 설레고 떨렸다. 2년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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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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