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극장, CNG충전소, 대형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가스공급시설 등 53개 소
강남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지역 내 백화점 5개 소, 극장 6개 소, 병원 3개 소 등 총 17곳의 다중이용시설과 CNG충전소 1개 소, 고압가스판매소 2개 소 등 총 6곳의 가스공급시설, 가스사용 대형음식점 30 곳을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법규 위반사항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내년 2월까지 구청 내 상황실(☎ 주간 2104-1678, 야간 2104-2233)을 설치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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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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