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직원 55명, 컴퓨터 강사단 61명과 일반인 6명으로 구성돼 올 4월부터 활동 중인 강남구 IT사랑봉사단은 정보화 교육과 PC 수리 등 IT기술을 활용한 테마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177,248,0";$no="20091209085251855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0일에는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고 멋진 배경으로 합성해 볼 수 있는 ‘포토샵’과 사진들을 다양한 효과와 음악을 배경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비메이커’를 배운다. 오후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예정이다.
11일에는 큐레이터가 설명하는 ‘구청 복도 안의 미술관’ 감상 후 신정동에 있는 삼성어린이박물관을 찾아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 12일에는 학교와 학생들이 보유한 컴퓨터를 무상 수리 해주고 코오롱의 후원을 받아 학교도서관에 고장 난 TV도 교체해줄 계획이다.
김재룡 전산정보과장은 “건강한 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며 사랑을 함께 나눌 때 만들어 지는 것이다. 강남IT사랑봉사단원들은 ‘IT’와 ‘사랑’을 매개로 소외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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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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