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형사업은 우리나라 역사, 전통, 풍물,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문화를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해 차후 문화콘텐츠 사업에 필요한 창조소재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개발한 170여개의 문화원형 사업결과물을 바탕으로 기획에서 제작, 활용까지 연계 추진한다. 국내 전시는 물론 대규모 해외 전시, 각종 페스티벌 참여 및 전시상품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사업에 응모한 과제는 서면·발표평가, 현장방문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재웅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문화원형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 활성화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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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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