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콘진, '일석십조' 킬러콘텐츠 육성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국산 콘텐츠의 다양한 사업 응용 사례 창출을 위해 나선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올해의 ‘OSMU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대상자로 삼지애니메이션의 ‘브루미즈’, 삼화네트웍스의 ‘텔레시네마’, 영구아트의 '바보 마피아(The Dumb Mafia)' 등 3개 사업과제를 선정했다.
선정과제당 최대 12억 원의 콘텐츠 OSMU 제작자금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이 제공된다.

OSMU(원소스 멀티유즈, One Source Multi Use)란 캐릭터나 영화 등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산업적 부가가치를 얻는 데 응용하는 것을 뜻한다. 한 예로 '둘리'가 애니메이션이나 뮤지컬, 음반 등으로 제작된 것을 들 수 있다.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며 마케팅, 제작, 스토리, 투자 등의 전문들이 기획, 제작능력, 협업시스템 등을 심사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1, 2차 공고를 통해 총 106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되는 등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