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대표 정인환)의 TV 달린 욕조제품이 두바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새턴바스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두바이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The Hotel Show 2009'에 참가해 카림라시드가 디자인한 독창적인 TV-TUB욕조(600만원)를 비롯해 고급 소재인 아크릴 소재로 만든 욕조(325만원)와 세면볼 등을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전시회에도 부스에 방문한 일부 업체의 책임자가 자사 방문 미팅을 요청했을 뿐 아니라 호텔공사 현장을 보여주는 적극성을 보여주기도 했다"며 "이번에는 40여 업체와는 직접적인 교류와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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