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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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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추락 비행기에서 걸어 나온 유일한 생존자…좌석 위치는 '11A'

인도 추락 비행기에서 걸어 나온 유일한 생존자…좌석 위치는 '11A'

12일(현지시간) 인도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AI171편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274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가 좌석 '11A'에 탑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좌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는 38세 남성 비시와시 쿠마르 라메시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으나, 그는 다리를 절뚝이며 기체 잔해에서 스스로 구급차까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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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로 매일 먹었더니…약물 없이 1년에 45㎏ 뺀 비결은?

아침 메뉴로 매일 먹었더니…약물 없이 1년에 45㎏ 뺀 비결은?

버거와 감자칩, 빵 등 고열량 음식을 주로 먹던 20대 여성이 수술이나 약물 없이 식단만으로 1년 만에 45㎏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캐나다의 21세 간호사 멜라니 코즈가 체중을114㎏에서 69㎏까지 줄였으며, 그가 체중 감량 전후를 비교한 틱톡 영상은 24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결은 매일 아침 '고단백 식단' : 그릭 요거트와 꿀, 과일 코즈는 극적인 체중 감량의 비결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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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서 피자 주문 급증하면 큰일"…피자 주문량으로 전쟁 예측한 누리꾼

"펜타곤서 피자 주문 급증하면 큰일"…피자 주문량으로 전쟁 예측한 누리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첫 폭탄이 떨어지기 전에 미국 워싱턴DC 펜타곤(미 국방성) 주변의 피자 주문 수로 공격을 예상한 누리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펜타곤 피자 리포트"라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이 이날 이란 국영 TV가 테헤란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고 처음 보도하기 약 한 시간 전 "오후 6시 59분 기준 국방성 인근 거의 모든 피자 가게에서 활동량이 급증했다"는 글을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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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 잠깐 꽂았다가 다 털린 개인정보…"공용 충전기 조심하세요"

배터리 충전 잠깐 꽂았다가 다 털린 개인정보…"공용 충전기 조심하세요"

흔히 외출 중 휴대폰 배터리 부족할 때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비치된 무료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이용할 경우 사이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스 재킹'(Juice Jacking) 범죄가 확산하고 있다. 이는 공공장소에 비치된 USB 포트 등에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순간 해커가 미리 심어놓은 악성 장치가 자동으로 기기에 악성코드를 주입하거나 저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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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에 이틀째 보복 공습…미국, 군자산 투입

이란, 이스라엘에 이틀째 보복 공습…미국, 군자산 투입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를 폭격한 뒤 양국 간 충돌이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앞세워 대규모 보복 공습을 개시하자 미국이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 자국 군사자산을 동원하고 나서면서 중동 내 긴장이 최고조로 달했다.AP통신은 14일(현지시간) 이란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이스라엘 쪽으로 수백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에서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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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서 방사능·화학 오염 발생"

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서 방사능·화학 오염 발생"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심지인 나탄즈 핵시설 내부에서 방사능 및 화학 오염이 발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나탄즈 핵시설에 있는 지상 시험용 농축 시설이 파괴됐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나탄즈 지하 농축 시설이 공격받은 징후는 없지만 전력망 공격 여파로 원심분리기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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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대화 무의미…협상하자면서 이스라엘 공습 승인"

이란 "미국과 대화 무의미…협상하자면서 이스라엘 공습 승인"

이란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승인했다며 핵 위기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미국과의 대화는 무의미해졌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협상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를 공격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공격은 미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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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필수재료인데…중국이 가진 협상 카드 '사마륨'

전투기 필수재료인데…중국이 가진 협상 카드 '사마륨'

미국과 중국의 2차 무역협상에서 잠정 합의가 도출됐지만, 희토류 수출규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으면서 미국과 서방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중국의 희토류 수출규제 이후 확보가 어려워진 군용자석 생산 필수재료인 '사마륨(Samarium)'은 공급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투기와 미사일 생산 등 군비확충을 위한 필수품이지만, 아직까지 대체 공급망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앞으로 이어질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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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도 "루프탑 코리안"…미국 보수 '밈' 된 LA 한인들

트럼프 장남도 "루프탑 코리안"…미국 보수 '밈' 된 LA 한인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단속·강제 추방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보수 진영에서 루프탑 코리안(Rooftop Korean)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재조명하고 있다. 루프탑 코리안은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 당시 총기로 무장한채 주택 옥상(루프탑)에 올라 공동체를 지킨 한인들을 일컫는다. 폭도 맞서 재산 지켰던 루프탑 코리안에 美 보수 환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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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구소]잘 나가는 K조선…현대·삼성·한화 손잡은 노르웨이 기업

잘 나가는 K조선…현대·삼성·한화 손잡은 노르웨이 기업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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