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밑창에 세로로 긴 '액셀 페달' 흔적…시청역 역주행 가속 '결정적 증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운전자 차모(68)씨의 신발에서 가속기 페달을 밟은 흔적을 찾아냈다. 차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께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인명피해를 냈다. 27일 채널A는 지난 1일 국과수가 역주행 차량 운전자 신발을 감식한 결과 액셀 페달 흔적이 뚜렷하게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
이준석 "내 의원 첫 월급은 992만 2000원…쓸 시간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첫 월급을 공개했다. 이준석 의원은 26일 공개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서 국회의원 월급이 얼마냐는 MC 사유리의 질문에 "지난달에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며 "이거 딱 초등학생들 질문"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첫월급 타서 어디에 썼느냐"는 질문에 "통장에 그대로 있다. 쓸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안정환이 "저희 대신 써주는 거 잘한다, 영수증
배 부풀고 코피 흘리는데 방치…방송 출연 정신과 의사 병원서 숨진 환자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SBS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복통을 호소한 끝에 '가성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가성 장폐색은 물리적 증상은 없지만 마치 장폐색이 있는 것처럼 장이 수축 운동을 하지 못해 음식물 등이 장을 통과하지 못하고 적체되는 증상을 나타낸다. 공개된 CCTV 영상 속 여성은 1인실 침대에 누워 배를 움켜쥐
개회식서 한국 선수단 등장하는데 "북한"…역대급 황당 사고
"데머크래틱 피플스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 선수단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48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치러진 개회식에서 선수단은 보트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개회식 입장 순서는 각 국가의 프랑스 표기법의
"이미 금메달 따냈다"…2300억원 쏟아부은 1등 명품가 LVMH의 후원 전략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이미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명품 수요가 역대급으로 침체한 상황에서 (LVMH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최초의 명품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 블룸버그통신 프랑스 대표 명품 그룹 LVMH가 2024 파리올림픽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2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했을 뿐 아니라 메달, 성화봉, 의상(단복)까지 직접 디자인하면서 파리올림픽에 LVMH만의 고급스러운 스
민주당 지지율은 왜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지지율에 뒤질까
총선 이후 100일이 지난 현재 여론 지형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총선에서 참패했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총선에서 전례 없는 대승을 거뒀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오차 범위 바깥에서 앞서고 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26일 공개한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자체 여론조사(22~25일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27%, 조국혁신당이 9%, 무
우비 입고 개막식 본 삼성家 홍라희·이서현…남편 김재열은 갤럭시로 촬영도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관중석에서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홍 관장과 이 사장은 우비를 입은 채 관중석에 앉아 개회식을 관람했다. 김 사장은 개회식 모습을 삼성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위안부 강제동원이냐" 질문에…이진숙 "논쟁적 사안"
극우 지적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논쟁적 사안이라 답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나. 강제인가 자발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이 "뭐가 논쟁적이냐"고 다시 묻자, 이 후보자는 "논쟁적 사안이라는 것은 취소한다. 개별적 사
공무원 아빠 설득한 '전설의 아이돌'…딸 먼저 보낸 후 TV서 사라진 엄마 세이코
"아~와따시노 코이와~(あ?私の?は)" 이 노래 요즘 그야말로 대유행 중이죠.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인데요. 아이돌 뉴진스 멤버 하니가 도쿄돔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마츠다 세이코는 노래도 노래고, 영원한 아이돌로 기억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풍파를 겪은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부활한 '세이코 열풍'에 가려졌던 그의 삶에 대해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선수단에 "북한"…개회식 황당 사고에 IOC 결국 "깊이 사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황당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IOC는 27일 엑스(X·옛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계정을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26일(현지 시간) 한국 선수단이 프랑스어 국가명 표기법에 따라 48번째로 입장할 때 아나운서는 한국을 프랑스어와 영어로 북한이라고 잘못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