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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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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S에코에너지, 전력 수요 급증 수혜

LS에코에너지, 전력 수요 급증 수혜

LS에코에너지가 강세다.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28분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14%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에 매출액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세전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84.0%, 457.8% 증가했다.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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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와이씨켐, EUV PR용 린스 양산 기대…독일 독점시장 국산화

와이씨켐, EUV PR용 린스 양산 기대…독일 독점시장 국산화

와이씨켐이 강세다. 극자외선(EUV) 포테레지스트(PR)용 린스 상용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10시53분 와이씨켐은 전 거래일 대비 24.48%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공정재료 개발업체 와이씨켐은 자체 개발한 EUV 노광 공정용 린스 제품의 글로벌 고객사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와이씨켐의 EUV PR용 린스는 이달부터 글로벌 반도체 고객 기업의 양산 라인에서 테스트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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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퓨얼셀, 中선양시와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에 강세

두산퓨얼셀, 中선양시와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에 강세

두산퓨얼셀이 강세다. 중국 선양시와 수소연료전지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2시27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일 대비 12.01%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선양 주간'에서 선양시와 윤곡 두산 스마트 수소에너지 산업단지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랴오닝성 서열 1위인 하오펑 당서기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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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알쓸신잡]'매각설' 하나투어, 업황 개선 속 새주인 찾을까

'매각설' 하나투어, 업황 개선 속 새주인 찾을까

528만명. 올해 1~2월 우리나라의 해외여행 출국자 수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직전인 2019년의 550만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관광 업계에선 올해 해외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같은 회복세 속에서 국내 여행 1위 플랫폼 하나투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PE)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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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나기술, 유리기판 신기술 상용화 '실탄' 마련…전고체 기술 '임박'

하나기술, 유리기판 신기술 상용화 '실탄' 마련…전고체 기술 '임박'

이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업체 하나기술이 강세다.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신기술 연구개발 자금 600억원을 조달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2시14분 하나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6.69%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모로 발행하는 제3회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이 0%, 전환가액은 5만4723원이다. 전환권 청구는 1년 후인 2025년 4월30일부터 가능하다. 해당 전환사채의 납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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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브룩필드, 여의도IFC 2.7조 리파이낸싱 완료‥감자로 투자금 회수

加브룩필드, 여의도IFC 2.7조 리파이낸싱 완료‥감자로 투자금 회수

캐나다계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2조6700억원 규모의 여의도 IFC빌딩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을 마무리했다. 조달한 자금으로 기존 인수금융을 상환하는 동시에 유상감자를 실시해 투자 원금을 대부분 회수할 계획이다. 향후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면 인수금융을 상환하고 남은 차액이 모두 브룩필드의 투자 이익으로 남는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여의도 IFC빌딩 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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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등록 ABS 발행액 전년비 38% 증가

1분기 등록 ABS 발행액 전년비 38% 증가

올해 1분기 등록 자산유동화채권(ABS) 발행규모가 전년 동기간 대비 38%나 늘었다.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부실채권(NPL)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ABS 발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회사채 기초의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도 함께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 1분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14조9000억원으로, 신용카드사 등의 ABS 발행이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조1000억원(38.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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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조사에 은행 커버드콜 ETF 판매 '올스톱'…상품엔 문제 없어

당국 조사에 은행 커버드콜 ETF 판매 '올스톱'…상품엔 문제 없어

금융감독당국이 시중은행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불완전판매 여부 조사 준비에 나서면서 판매창구서 관련 상품이 자취를 감췄다.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증권신고서 등을 전면 재검토했으나 상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불완전판매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감원, 은행들 판매 점검 준비…핵심은 불완전판매29일 금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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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원전선, 구리 가격 상승세에 12%↑

대원전선, 구리 가격 상승세에 12%↑

대원전선 주가가 2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기준 대원전선은 전거래일보다12,81%(365원) 급등한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선주인 대원전선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12% 상승하며, 주요 구리 관련 업체들의 주가 반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최근 구리 광산·제련기업들이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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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승계]코나아이②‘빚더미’ 조정일 회장 가족회사 떠안아

코나아이②‘빚더미’ 조정일 회장 가족회사 떠안아

코나아이가 조정일 회장과 가족들이 경영하면서 수십억원의 부채가 쌓인 회사를 인수합병했다. 이 회사로 인해 코나아이는 이미 85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번 인수로 빚까지 떠안게 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지난해 20억원을 출자해 ‘코나체인’을 설립한 후 관계사 ‘코나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했다. 코나헬스케어는 국민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제공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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