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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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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신분증 꺼내봐"…자유통일당 후보, 외국인 불법 체포 논란

"야, 너 신분증 꺼내봐"…자유통일당 후보, 외국인 불법 체포 논란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후보가 '불법체류자'로 추정되는 외국인을 강제로 억류해 '사적 체포'와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경찰과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박진재 자유통일당 국회의원 후보가 이주노동자를 불법적으로 체포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갑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소속 박 후보는 그가 속한 '자국민보호연대'라는 이름의 틱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틱톡 채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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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수서~동탄 출퇴근 20분 시대"

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수서~동탄 출퇴근 20분 시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개통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며 "도시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수서와 동탄 사이를 GTX로 20분 만에 왕복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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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도피' 논란을 일으켰던 이종섭 대사가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4일 대사 임명이 발표된 지 25일 만이다. 이 대사 측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전 의견문을 통해 이 대사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길 바란다'라는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입장문에서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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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표명…"서울 남아 수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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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 감시기구 사라진다…정부 "러 거부권, 무책임한 행동"(종합)

유엔 대북제재 감시기구 사라진다…정부 "러 거부권, 무책임한 행동"(종합)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해온 유엔 전문가 패널이 15년 만에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임기 연장을 위한 표결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대북제재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러 거부권에…유엔 감시기구 내달 활동 종료유엔 안보리는 28일(현지시간) 뉴욕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을 표결했다. 안보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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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대통령실만 기다리다…지지율 바닥 밑 지하실까지”

김경율 “대통령실만 기다리다…지지율 바닥 밑 지하실까지”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현재 여당 열세인 총선 판세에 대해 “당과 대통령실과의 관계에 있어서 당이 주도권을 가지지 못했다”며 “총선 시기에서만큼은 대안을 내놓고 끌고 갔어야 하는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할까봐 기다리다 지지율이 빠지고 ‘바닥 밑에 지하실’까지 겪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28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선거 초반에는 ‘한동훈 위원장 대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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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수용…대통령께 보고"

외교부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수용…대통령께 보고"

외교부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를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사 측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이 대사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길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입장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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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성 잃고 실수했다"…이수정, 대파 논란 커지자 결국 사과

"잠시 이성 잃고 실수했다"…이수정, 대파 논란 커지자 결국 사과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정 후보가 '대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 후보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을 모른다는 저들의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했던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 현장 점검 차원에서 서울 서초구의 한 마트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파 판매대 앞에서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발언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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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수서~동탄 출퇴근 20분"(종합)

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수서~동탄 출퇴근 20분"(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개통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며 "도시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광역버스로 80분 넘게 걸리던 수서와 동탄 사이를 GTX로 20분이면 오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GT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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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도 들려요”…선거운동 소음에 ‘귀틀막’

“집 안에서도 들려요”…선거운동 소음에 ‘귀틀막’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소음 문제로 인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유세차량의 확성장치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과 연설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전투기 이착륙 시 나는 소음 수준의 데시벨(㏈)마저 허용돼 사실상 규제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서울 광진구의 주택가에서 만난 문모씨(79)는 “이제 또 시작하는 모양인데 선거 때마다 시끄럽다고 생각했다”며 “저 음악 소리가 집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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