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좌절' 이상민 "尹, 기자회견해야…권력에 대한 분노 강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609152840616_1713226527.jpg)
'6선 좌절' 이상민 "尹, 기자회견해야…권력에 대한 분노 강해"
대전 유성구을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신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총선 기간 시민들의 눈길을 받지 못할 정도였다며 정부·여당에 대한 싸늘한 민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특히 저희 지역은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연구개발(R&D) 삭감 문제 때문에 많이들 노하셨고 지난번 카이스트의 졸업생 입을 틀어막는 것이 전국 방방곡곡에 방송되지 않았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608143840431_1713222878.jpg)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결과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15일 국회 앞에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최근 한 전 위원장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검 준비나 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 헌정회관 앞에는 한 위원장에게 지지를 표하는 화환 행렬이 꾸려졌다. 각 화환에는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
![이준석 당선 효과?…개혁신당, 당원가입자 6만1000명 돌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510195539244_1713143996.jpg)
이준석 당선 효과?…개혁신당, 당원가입자 6만1000명 돌파
4·10 총선 이후 개혁신당 당원 가입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개혁신당의 온라인 당원 가입자 수는 6만1003명으로 집계됐다. 당원 가입자가 6만명을 돌파한 건 지난 1월 13일 5만명 돌파 이후 3개월 만이다. 총선 직전까지 5만6000여명 수준 머물던 당원 수는 총선 일주일 만에 약 5000명 증가했다. 최근 당원이 급격하게 늘어난 배경은 이 대표의 지역구 당선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 금지" 조국 vs 김웅 "내로남불" 설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619083141767_1713262111.jpeg)
"비즈니스 금지" 조국 vs 김웅 "내로남불" 설전
조국혁신당이 자당 의원들의 국회 회기중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을 금지하기로 결의하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이달 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즈니스석 탑승 기록을 공개하며 저격했다. 김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지난 2일 오후 8시50분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비행기 편명과 함께 "이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에 탄 사람은 누굴까요?"라고 올렸다. 이어 "내로남불의_GOAT"라는 태그도 달았다. 'GOAT'(Greatest of All Ti
![尹 "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의료개혁은 계속 추진(종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610563940979_1713232599.jpg)
尹 "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의료개혁은 계속 추진(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패배에 대해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총선 관련 메시지를 직접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사태에 따른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
!['역대 최악' 오명 21대 국회, 해묵은 현안 유종의 미 거둘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22916300880868_1709191809.jpg)
'역대 최악' 오명 21대 국회, 해묵은 현안 유종의 미 거둘까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5월29일까지다. 한 달여 남았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썼던 21대 국회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16일 더불어민주당 한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22대 국회가 원 구성 협상에 나서면 7월 중반쯤 돼야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새로 국회가 열리면 법안 심사 등이 다시 시작돼 연말에나 법안이 처리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중요한 법들의 경우 일단락지으려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
![이재명 "이화영 '술판' 진술, CCTV 확인하면 간단한 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610533540972_1713232414.jpg)
이재명 "이화영 '술판' 진술, CCTV 확인하면 간단한 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발언과 관련해 "검찰은 '황당무계하다'는 말을 할 게 아니고 CC(폐쇄회로)TV, 출정 기록, 담당 교도관 진술을 확인하면 간단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검찰의 태도로 봐서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100% 사실로 보인다
![[폴폴뉴스]"민주당, 정부·여당과 협치해야 55.6% vs 강경 투쟁 38.2%"](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41608454440494_1713224744.png)
"민주당, 정부·여당과 협치해야 55.6% vs 강경 투쟁 38.2%"
4·10 총선이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민심은 여야 간 협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에 참패한 여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차별화를 통해 견제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여 관계 설정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