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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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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다이어트약' 오젬픽이 난임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 미국에선 약물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여성이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는 일명 '오젬픽 베이비 붐'이 벌어질 정도다. 난임 여성들, 주사 맞은 후 임신 사례 화제…'오젬픽 아기' 별칭 얻기도지난 1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오젬픽 주사를 맞은 후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난임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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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총 맞은 듯"…박보람 사망에 '심근경색' 유튜버 재조명

"가슴에 총 맞은 듯"…박보람 사망에 '심근경색' 유튜버 재조명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30)의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급성 심근경색으로 다리를 절단한 30대 여성 유튜버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면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절단 장애를 갖게 된 유튜버 '이모니'의 사연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약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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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항공기에 탑승한 101세 할머니가 1살 아기로 인식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1살 아기 기다렸는데 101세 할머니 등장…웃어넘겼지만 "휠체어 준비 안 되는 등 문제, 개선 필요"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은 미국에 사는 퍼트리샤씨가 딸과 함께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여행하다가 1살 아기로 오인당한 소동을 보도했다.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이 퍼트리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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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면서 애플이 이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등 외신은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파악해 해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아이폰 알람 오류에 대한 콘텐츠가 여러 차례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애플 측에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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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별풍선 매출 최대 찍었다…한사람이 8억 쏘기도

아프리카TV 별풍선 매출 최대 찍었다…한사람이 8억 쏘기도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의 별풍선 매출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1분기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별풍선) 매출을 72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5.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에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트위치가 통신사들과의 인터넷망 사용료 갈등으로 한국 사업을 철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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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가성비'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가 화장품 판매 채널로 부상하면서 뷰티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5000원' 이하의 다이소 화장품들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면서다. 24일 다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까지 다이소 매장에서 신규 제품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는 총 8곳이다. 지난해 다이소에서 19개 신상 제품이 출시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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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곳

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곳

삼성전자가 올해 1월 공개한 ‘갤럭시 S24’ 시리즈가 파키스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유층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블룸버그 통신 등은 “파키스탄에서 올해 조립된 스마트폰이 출시 직후 수요가 급증했다”며 특히 갤럭시 S24 시리즈의 열풍이 거세다고 보도했다. 이어 삼성의 나머지 제품군보다 가격이 비싼 플래그십 시리즈의 인기는 파키스탄 정부의 보조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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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랩 반값"…1300억 팔린 '다이슨 대항마' 써보니[마니아]

"에어랩 반값"…1300억 팔린 '다이슨 대항마' 써보니

'헤어 스타일링계의 일인자'라고 할 수 있는 다이슨 에어랩의 대항마가 나타났다. 바로 미국의 가전기업 샤크뷰티의 '샤크 플렉스타일'이다. 에어랩의 절반 정도 가격이지만 뒤처지지 않는 성능과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북미와 유럽 7개국에선 출시 이후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약 1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샤크 플렉스타일. 제품을 일주일간 직접 사용해봤다. 사용한 제품은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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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함부로 못 마시겠네…국내산 '콧물 맥주' 논란

맥주 함부로 못 마시겠네…국내산 '콧물 맥주' 논란

국내에서 생산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캔맥주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흘렀다는 소비자 제보가 터져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캔맥주를 구입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24캔짜리 맥주 3박스를 구입해 보관하다가 최근 한 캔을 땄다. 그는 맥주를 잔에 따르다가 점액질이 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팔보채처럼 보였는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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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놓고 팔 줄이야"…자전거전시회서 대만 '짝퉁' 판매하는 中

"이렇게 대놓고 팔 줄이야"…자전거전시회서 대만 '짝퉁' 판매하는 中

중국 최대 규모의 상하이 국제자전거 전시회에서 대만산 제품을 무단으로 따라 만든 '짝퉁' 제품을 대놓고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은 지난 5일부터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나흘간 열린 '제32회 차이나 사이클 쇼 2024'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피해를 본 업체는 대만의 자전거 안장 스타트업 회사인 어우이(鷗翼·All-wings)다. 어우이는 중국 업체가 해당 전시회에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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