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이여, 어른이 되보니까 말이여, 학원보다는 오락실에서 인생을 배운게 더 많더라고."(동백꽃 필 무렵 용식이 대사) 제주공항 대합실엔 추억의 레트로 오락실이 있다. 너구리, 테트리스, 스노우브라더스 등 오락실 단골 게임이 수두룩하다. 아빠는 어릴 적 추억을, 아이는 아빠의 왕년 실력?을 볼 수 있는 정겨운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 게임 배틀 한판도 추천해본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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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난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