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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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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1위는?

"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1위는?

해외 소비자에게 인지도 1위 한국 주류는 '소주'였으며, 가장 먹고 싶은 한식 간편식으로는 '비빔밥'이 꼽혔다. 외국인이 가장 잘 아는 한국 술은 '소주'…아시아 권역에서 한국 주류 인지율 높아10일 한식진흥원은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베이징,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20~59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한국 주류 중 알고 있는 주류가 있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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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경심도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

홍준표 "정경심도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7)에 대한 가석방이 확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정상적인 절차"라고 말했다. 9일 홍 시장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2개월 후면 만기출소인데 꼭 가석방을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법정에서 난리 치시던 분"이라며 "윤석열 장모 문제는 대선 전부터 나왔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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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라인을 가져갈지 몰랐다"…日 여행 유튜버에 쏟아진 분노

"일본이 라인을 가져갈지 몰랐다"…日 여행 유튜버에 쏟아진 분노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지분을 강탈당할 위기에 처해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인 빠니보틀(박재한·37)이 일본 여행 콘텐츠를 올리자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다. 2주 전부터 일본 여행 콘텐츠 업로드…"일본이 라인 가져갈지 몰랐다, 가볍게 봐주시길" 9일 빠니보틀은 일본 여행 콘텐츠를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이 강한 비판을 쏟아내자 해명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왜 일본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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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날아간 9억달러"…직원 희생 강요한 中바이두 부사장의 최후

"하루만에 날아간 9억달러"…직원 희생 강요한 中바이두 부사장의 최후

중국 최대 검색기업 바이두(百度) 부사장 취징이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을 당연시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더니,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미국 CNN방송이 10일 보도했다. CNN은 "대중의 공분을 샀던 바이두 부사장이 더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그의 이름이 삭제된 바이두의 인사 시스템 스크린샷을 추가했다. 중신경위 등 현지 매체들도 바이두 내부 인사로부터 취징이 사직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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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결혼식장서 몹쓸짓을…고양이 차림으로 시선강탈 '민폐'

남의 결혼식장서 몹쓸짓을…고양이 차림으로 시선강탈 '민폐'

고양이 흉내를 내며 파파라치처럼 사진을 찍어대는 여성으로 야외 결혼식을 망친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는 미스틱 모리스(24)가 지난달 20일 야외 결혼식을 하던 중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장 반대편에서 소처럼 보이는 어떤 동물이 갑자기 일어서서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의 정체는 바로 동물 귀와 꼬리 등을 착용한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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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입 꾹 다물고 나 잘했지' 꾸러기 표정 고쳐야"

이준석 "한동훈, '입 꾹 다물고 나 잘했지' 꾸러기 표정 고쳐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나오기 어렵고 나오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 특유의 '꾸러기' 표정을 지적하면서 이를 고쳐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10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에게만 있는 고유의 능력이 모호하다"며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설을 일축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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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배달오세요…적발시 청소비 청구" 요청한 고객에 갑론을박

"신발 벗고 배달오세요…적발시 청소비 청구" 요청한 고객에 갑론을박

배달앱 요청사항에 '신발을 벗고 와달라'고 적은 고객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배달 요청사항'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어떤 고객이 배달앱으로 음식 주문을 하며, 배달 기사에게 남긴 요청사항에 '1층에서 벨을 눌러달라. 신발은 꼭 벗고 올라와 달라'고 적었다"라며 "고객은 '신발 신고 올라오면 카펫과 계단 청소비용을 청구하겠다'고 엄포까지 놓았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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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사진 지우고 가세요"…7월부터 IT기기 불심검문 한다는 中

"'곰돌이 푸' 사진 지우고 가세요"…7월부터 IT기기 불심검문 한다는 中

중국이 오는 7월부터 개인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시에 검사할 수 있는 규정을 시행한다. 이는 관광객도 예외는 아니며, 이미 불심검문이 시작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개인 휴대전화·노트북 등 불심검문 명문화…"불심검문 장면 목격 후 휴대전화 사진 지워"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은 중국 공안부가 지난달 26일 '국가안보기관의 행정집행 절차 규정'과 '국가안보기관의 형사사건 처리 절차 규정'을 발표하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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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불러야 하나"…매번 두 칸 차지 '주차금쪽이' 어떻게

"오은영 박사 불러야 하나"…매번 두 칸 차지 '주차금쪽이' 어떻게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주차장을 두 칸을 차지하는 등 차량의 주차를 방해하고 있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 빌런 금쪽이가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엔 대형 BMW 세단이 주차선을 두 칸을 차지하고 비스듬히 주차돼 있다. 각각 다른 날짜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같은 차량에 매번 상습적으로 민폐 주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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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갤럽 "尹지지율, 24%…총선 이후 한달간 지지율 최저수준"

갤럽 "尹지지율, 24%…총선 이후 한달간 지지율 최저수준"

총선 패배 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 중반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정례 여론조사(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7%로 조사됐다. 2주전 실시된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변함이 없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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