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대치동 아파트 전세 등 재산 18억 신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아버지, 두 아들의 재산으로 총 17억9660만원을 신고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준비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준비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애 따르면 김 후보자는 아파트 전세권 6억6500만원(2건), 2015년식 제네시스 자동차 2598만원, 예금 3억6347만원 등 본인 명의 재산으로 11억6219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무주택자이며,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부부 공동명의로는 12억5000만원의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여동생과 공동계약한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전세권 7000만원 중 4000만원도 김 후보자 명의다.


김 후보자는 1억675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유 종목은 미코바이오메드 (9385만원), 삼성전자 (526만원), 유한양행 (232만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207만원), 네이버(58만원) 등으로 제약·바이오 업종과 IT 종목 위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