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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韓美 1Q GDP 성장률 발표…주초부터 코스피 2220대 보합공방

최종수정 2019.04.22 09:21 기사입력 2019.04.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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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국과 미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번주 한국과 미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 증권시장이 한국과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주초부터 보합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오는 25일과 26일(현지시간) 각각 한국과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공개된다.


코스피는 22일 오전 9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0.00%) 하락한 2216.12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5포인트(0.11%) 오른 2218.50에 출발했지만 오전 9시2분께 하락 반전하며 보합 공방을 벌였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전일보다 0.89포인트(0.12%) 상승한 763.56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0포인트(0.24%) 상승한 764.37에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에선 개인이 2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8억원, 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은 13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억원, 3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포인트(0.42%) 상승한 2만6559.5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4.58포인트(0.16%) 상승한 2905.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8포인트(0.02%) 오른7998.06로 마감했다.


같은 날 유럽 증시도 올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5580.38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만2222.39로 전장보다 0.57%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Stoxx50지수도 3499.23으로 전 거래일 대비 0.62%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5% 내린 7459.88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에선 의약품(1.34%), 운수창고(0.83%), 전기·전자(0.45%), 증권(0.38%) 등이 상승했고 보험(0.71%), 의료정밀(0.63%), 철강·금속(0.60%), 운송장비(0.4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유통(1.93%), 운송(0.99%), 오락·문화(0.97%), 의료·정밀기기(0.85%) 등이 올랐고 통신서비스(0.41%), 반도체(0.38%), IT H/W(0.2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시세를 보면 코스피에선 셀트리온 (2.29%), 삼성바이오로직스 (2.29%), LG화학 (0.95%), 삼성전자 (0.77%)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 (0.86%), 현대차 (0.75%), 현대모비스 (0.66%), POSCO (0.57%) 등은 내렸다. 코스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 (3.41%), 신라젠 (2.54%), 셀트리온제약 (2.37%) 등이 상승했고 메디톡스 (1.64%), SK머티리얼즈 (0.58%), 제넥신 (0.53%)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시장에선 오전 9시15분 기준 동원시스템즈우 , 한화우 등 2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종목 포함 455종목이 올랐고 308종목은 내렸으며 119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선 642종목이 올랐고 468종목은 내렸으며 153종목은 보합이었다.


나중혁·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분기 한국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3%, 전년 대비 2.4%로 블룸버그 추정치 0.5%와 2.6%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이번주 공개될 한국과 미국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는 낮을 수도 있지만, 두 나라의 주요 자산군의 수익률엔 이 같은 결과가 미리 반영된 측면이 크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G2를 중심으로 퍼지는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고려해 미래 지향적으로 한국 증시 흐름을 분석할 때"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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