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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외국인 매수세로 2130선 터치 후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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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2130선을 넘었지만 이후 하락 반전했다.

24일 2127.88로 전 거래일보다 0.10포인트(0.00%) 오르며 출발했던 코스피는 장 초반 2130선까지 넘었지만, 오전 9시31분 기준 1.07포인트(0.05%) 떨어진 2127.71을 기록하며 하락으로 돌아섰다.
이 시각 외국인이 952억원, 개인이 578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154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 (1.19%)와 SK하이닉스 (1.20%), 셀트리온 (1.75%), 신한지주 (2.34%), KB금융 (1.10%) 등이 올랐고 현대차 (-0.39%), POSCO홀딩스 (-0.94%), 현대모비스 (-1.16%)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85포인트(0.27%) 오른 697.48을 기록했다.
개인이 35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억원, 1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3.06%), 신라젠 (1.16%), CJ ENM (0.05%), 헬릭스미스 (3.33%), 포스코켐텍(0.36%) 등이 올랐고 메디톡스 (-1.28%), HLB (-0.71%), 스튜디오드래곤 (-0.45%), 아난티 (-4.49%) 등이 하락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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