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효성重, 건설·전력기기 분할 가능성‥주가 20% 상승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효성중공업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건설과 전력기기 사업의 분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전력기기 사업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중공업 주가는 17일 오후 3시1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9.24% 오른 37만5000원에 거래됐다. 오전 장에서 40만원을 넘어섰다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32만원 선까지 떨어졌고, 재반등하며 오후 내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를 주력으로 하는 중공업과 건설 부문의 분리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반응했다. 최근 전력기기 및 전선 관련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상황에서 효성중공업의 사업부 분할이 이뤄지면 전력 부문에 대한 기업가치를 제대로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의 말을 빌려 효성중공업이 사업부 분할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위해 몇몇 대형 증권사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효성중공업은 이와 관련해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으로 (분할을) 검토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기가 사업에 대한 기대치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붐이 일면서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센터 등에 대규모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력기기 및 전선 관련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크게 올랐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포토] 평년 보다 더운 여름 전력 수급 '안정'

    #국내이슈

  •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모든 연령 아름다워" 71세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 지중해서 3300년전 난파선 발견…"고대 세계 이해 바꿔놓는 것"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獨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오렌지색 제네시스 달린다 日닛산, 판매 부진에 중국서 첫 공장 폐쇄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