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규격, 운송 방법, 지불 방식 등 세부사항은 추후 협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중소기업 제품 6억 달러(한화 약 6700억원)어치를 중국에 수출하게 됐다.
이번 구매협약을 계기로 서울 중소기업의 패션의류 및 생활용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제품 규격, 운송 방법, 지불 방식 등 세부사항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간 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하이서울쇼룸을 운영하며 바이어 확보에 주력하고, 서울어워드를 운영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제품 발굴과 판로개척을 지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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