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석 연휴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7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10.8도로 전날보다 3.4도 떨어졌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짜미가 오는 29일 오키나와 서쪽 약 30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뒤 30일에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했다.이후 진로는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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