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샵은 TV홈쇼핑 패션상품 프로그램 '더 컬렉션'이 오는 21일 300회를 맞는다고 19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의 유행을 쫒아가던 홈쇼핑 패션들 사이에서 손정완, 김서룡, 마리아꾸르끼, 비비안탐, 쿠스토 바르셀로나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협업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진도K, 로보, 에바큐브, 제옥스, 모그핑크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선보여 차별화한 점이 장수 비결로 꼽힌다.
김남주, 이미숙, 김희선, 정우성 등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설명도 주효했다. 상품 상세 정보는 물론 최신 패션 트렌드나 디자이너의 의도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연출법, 셀럽들의 스타일링 등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GS샵은 오는 21일 ‘더 컬렉션’ 프로그램의 300회 방영을 맞아 특집방송을 통해 ‘진도K 휘메일 재킷’,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 플레어 구스다운’, ‘로보 리버시블 무스탕 보머 재킷’, ‘제메이스 24K 순금 쥬얼리’ 등 신상 역시즌 상품과 인기상품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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