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제과가 ‘몽쉘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몽쉘’은 1991년에 ‘몽쉘통통’으로 출시, 국내 대표 프리미엄 파이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생크림과 촉촉한 케이크 식감으로 기존 파이류 제품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맛을 제품에 접목해 신선한 반응을 주며 시장을 선도했다. 또한 기존 ‘몽쉘 크림케이크’, ‘몽쉘 카카오케이크’ 디자인도 생크림을 강조하는 등 디자인의 변화를 주었다.
롯데제과는 ‘몽쉘’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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