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휴교실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지원대상 학교 3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 날 선정된 학교는 ▲하일초등학교(광명) ▲미사중학교(하남) ▲부용고등학교(의정부)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1개교 당 5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복합문화예술공간은 학생, 교사, 마을 주민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되며 예술관련 교과활동, 학생이 기획한 공연 및 전시, 예술관련 협의회 및 연수, 마을주민의 예술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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