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부산 지역에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결식 염려가 있고 외로움을 느낄 노인들을 위해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독거노인,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노사가 함께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엔 추운 겨울을 나고 계신 서울, 충북, 울산지역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6일에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조손가정 결연아동 중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교복후원금을 전달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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