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온누리상품권이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행 종이 온누리상품권은 오프라인 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전자 온누리상품권은 인터넷 전통시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도입, 종이·전자 온누리상품권의 모바일 사용 허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기득권·이해관계 보호 등을 위해 신시장·신수요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 발굴·선정해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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