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벼 주력품종과 동일·고품질 종자확보 및 재배면적 확대 노력
[아시아경제 김광열 기자]친환경농업의 메카 전남 담양군이 고품질 대숲 맑은 쌀의 브랜드화를 위해 밥맛이 우수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동진’과 ‘새일미’를 내년 주력품종으로 선정했다.
‘신동진’과 ‘새일미’는 생산량이 비교적 많고 품질이 좋아 농가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2017년에도 벼 주력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새일미는 ‘2016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에 선정된 품종이다.
강경원 친환경농산유통과장은 “2018년 벼 주력 품종으로 선정된 ‘신동진’과 ‘새일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농가에 대한 영농지도를 강화해 고품질 대숲맑은쌀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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