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버코리아 에스테틱 브랜드 A.H.C, 中 '광군제' 티몰 국제관 마스크팩 매출 1위 기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버코리아

카버코리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카버코리아의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지난 11일 진행된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에서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를 하루 만에 65만장 판매했다. 판매된 마스크팩을 연결하면 히말라야 봉우리 한 개의 높이를 15개 쌓아 올린 길이에 달한다.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는 티몰 국제관 마스크팩 카테고리 판매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티몰과 티몰 국제관에 입점한 A.H.C 마스크팩은 11일 단 하루에 약 23만 세트, 총 115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티몰 국제관 내 A.H.C 플래크 샵에서는 광군절 단 하루 만에 24만 개의 제품을 판매, 구매한 소비자만 무려 15만명에 달한다. 또한 알리바바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몰’과 ‘타오바오’에서 뽑은 전체 스킨케어 TOP 10 중 10위로 랭크되며 중국 로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킨케어로 유명한 브랜드라는 존재감을 나타냈다.

중국은 건조하고 추운 환경에 노출되는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마스크팩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TV 속 많은 연예인 및 셀럽들의 피부 비결이 마스크팩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 또한 성분을 굉장히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히알루론산 성분은 신선수라고 불릴 만큼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사 모델인 김혜수, 강소라 배우 등이 나온 시그널, 맨도롱또똣 등과 같은 드라마를 통해서도 A.H.C 브랜드 및 제품이 다시 한번 소개되면서 중국 내 젊은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H.C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유수한 중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A.H.C는 지속적인 중국 내 유통망 확대와 중국 내 소비자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