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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칠레와 수자원 분야 협력 MOU 체결

최종수정 2016.07.02 09:31 기사입력 2016.07.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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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알베르또 운두라가 비꾸냐 칠레 공공사업부장관(오른쪽)이 1일 칠레에서 수자원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제공: 국토교통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알베르또 운두라가 비꾸냐 칠레 공공사업부장관(오른쪽)이 1일 칠레에서 수자원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제공: 국토교통부)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1일 칠레 공공사업부와 수자원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칠레는 수도 누수율이 높고 구리 등 광산개발 시 필요한 용수를 해수담수화로 공급하는 등 우리나라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 물관리, 해수담수화와 관련된 사업 기회가 많아 MOU 체결이 국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에는 스마트 물관리와 해수담수화에 대한 세부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기획단을 운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우리나라는 국토부, 한국수자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두산중공업이 참여한다. 칠레에선 공공사업부, 수도청, 국가수자원기관, 칠레수도협회가 참여한다.

이날 체결식 이후 열린 기획단 킥오프 회의에선 우리나라의 해수담수화 연구개발과제 현황, 해수담수화 기술력(두산중공업), 수자원공사의 댐통합관리·스마트 물관리 등을 소개했다. 칠레는 수자원 현황, 해수담수화 사업현황·계획을 발표했다. 칠레는 이와 관련된 사업에 우리나라와 협력을 제안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구체적 사업논의도 할 수 있는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함에 따라 국내 물관련 기업의 칠레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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