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 모여 상견례를 갖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점심에는 당 사무처 소속 여성 당직자들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시락 오찬을 통해 당의 쇄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는 김용태 혁신위원장 내정자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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