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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상, '피츠버그 2015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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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상 장면 사진=SPOTV 캡쳐

강정호 부상 장면 사진=SPO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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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내야수 강정호가 '2015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미국 CBS Pittsburgh는 "강정호는 9월 코글란의 슬라이딩으로 인해 무릎 부상을 크게 당했다. 이는 피츠버그에게도 치명적인 전력 손실이었다. 현재 치료중인 강정호는 6~8개월 정도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회초 수비 도중 상대 주자 코글란의 ‘살인태클’에 왼 정강이뼈 골절과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 강정호는 부상 전까지 1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8(421타수 121안타) 15홈런 58타점 60득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 OPS 0.816을 기록,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CBS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부상 소식 외에도 스탈린 카스트로의 아찔한 파울볼 사건, 피츠버그 PNC 파크 직원들의 방수포 깔기 대작전, 아리미스 라미레즈의 친정 복귀 등을 주요뉴스로 선정했다.

한편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요트 위에서 바다를 응시하는 사진을 올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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