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정호, NL ‘올해의 신인’ 최종후보 3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DB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15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인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각 리그 신인왕 후보를 공개했다.
강정호는 크리스 브라이언트(23·시카고 컵스), 맷 더피(2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 야수로는 처음으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강정호는 데뷔 첫해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87, 15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브라이언트는 151경기, 타율 0.275, 26홈런, 99타점을, 더피는 149경기, 타율 0.295, 12홈런, 77타점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하며 결과는 17일 공개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