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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中企의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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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텔, '종합 생활가전 기업' 도약 선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30년 전통의 영상·음향 가전 전문 기업 코스텔(대표 유공현)이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첫발을 내딛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텔은 최근 LED TV를 출시하고 TV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스텔의 신제품은 32인치 LED TV(모델명: CVD-320D)로 국내 TV 판매량 3위,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 LG·삼성 TV OEM 납품(2014년 회계기준, 주방TV 포함) 실적을 보유한 AV 전문기업 코스텔의 노하우가 결집된 야심작이다.

코스텔 LED TV는 기타 중소기업제품과 달리 자체 기술연구소의 개발 및 품질검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에 미세한 색상 튜닝 등 뛰어난 영상 표현에 있어 기존 대기업 제품과 견줄 만하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나 균일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블랙컬러의 초슬림 베젤과 세련된 윙 타입의 스탠드를 적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코스텔은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연간 10만 건 이상의 설치시공 시스템을 보유한 자체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확실한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코스텔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쇼핑몰인 코스텔몰(www.costelmall.com)을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스텔몰 쇼핑몰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stelce)을 통해 동시 진행되며,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씩 4주간 영화 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텔 관계자는 “코스텔의 DNA가 100% 녹아든 LED TV를 시작으로 중소형 냉장고와 청소기 등의 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며 “빌트인 가전 전문 분야의 강자로 만족하지 않고 지난 30여 년간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더욱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종합생활 가전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텔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ostel.com)나 코스텔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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