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이벤트 통해 가우디 미발표 작품과 개인 기록이 최초로 선보이는 ‘안토니 가우디展’ 초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설빙이 매월 셋째 주 실시하는 문화이벤트의 7월 전시회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展'을 선정해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안토니 가우디展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되며, 가우디의 미발표 작품들과 개인적 기록들이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유네스코세계무화유산에 등재된 가우디의 건축물 도면과 스케치 등 20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의 참여를 원할 경우 설빙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ulbing) 문화이벤트 게시글에 함께 전시회에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전시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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